오늘은 사물반에서 효 한마음 축제에 다녀왔다. 사물 대회이다. 우리는 총 10명이 갔다. 현수, 예조, 예찬이오빠, 다인이, 윤진이 언니, 하연이 언니, 인지언니, 해인이언니, 민주 그리고 나까지 해서 10명이 갔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갔다. 밥을 먹으러 한촌설렁탕집을 갔다. 설렁탕을 먹고 있다가 사물 선생님께서 오셨다. 다 먹은 뒤에 우리는 호암체육관으로 갔다. 가니깐 사람들이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들은 삼색 띠를 매고 행전을 했다. 삼색 띠는 선생님께서 해주시고 배웠다. 혼자 하기는 아직 힘들었다. 다 매고 있으니깐 사람들이 많이 왔다. 사물을 하는 중학교가 우리까지 해서 3개의 학교가 왔고, 사물 하는 고등학교는 2팀이 왔다. 그리고 풍물을 하는 팀은 1팀밖에 없었다. 추첨을 했는데 우리가 3팀 중에 3번째였다. 첫 번째 팀이 하는데 엄청 잘해서 엄청나게 긴장을 했다. 마무리까지 준비를 한 음 우리는 두 번째 팀이 할 때 옆에 가서 서있었다. 두 번째 팀이 끝나고 우리가 하는데 자리를 잡고 앉았다. 징을 다인이가 두 번을 치고 시작을 했다. 맨 처음은 쩍쩍이굿(?)을 했다. 그런 다음 실채를 하고 육채 그다음 별달거리를 하고 마지막으로 짝샛가락을 했다. 다 끝났는데 실수를 한 사람들이 계속 아쉬웠 했다. 고등학교 팀이 아직 남아서 그걸 본 다음에 사진을 찍는 다고 해서 사진을 찍었다. 그런 다음에 결과를 발표을 한다고 해서 우리는 앞에 가서 앉았다. 심사위원 대표님께서 심사평을 말씀을 하시고 결과를 발표했는데 우리가 한마음 상을 받았다. 그런데 순위를 말하지 않아서 ‘뭐지?’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찍어 주신 아저씨께서 너희가 1등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엄청기뻐했다. 교장선생님과 사진을 찍고 옷을 가라입는 도중에 차를 타러 갔다. 차를 탄 다음에 우리는 옷을 갈아입었다. 원래는 충원고등학교를 가야 했는데 3학년 언니들만 충원고를 갔다. 충원고를 안가는 사람을 학교 동아리를 했는데 나는 스포츠를 했다. 1등을 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다음대회에서도 열심히해서 1등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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