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는 시골입니다. 음 동네에 아이들이 별로 없고 다 할머니,할아버지들만 계셔서 매일 집에가면 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에서 야자를 하면서 아이들과 노는 것이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치만 가족과도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는 웬만 하면 저희 동네 사람들의 얼굴을 다 알 정도 입니다. 저희 동네는 앞집옆집이 가까워서 몇걸음만 가면 바로 누구 할머니네, 또 어떤 할아버지네가 매우 가깝게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는 농사를 많이 지어서 비닐하우스가 많이 있고요, 논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도 농사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작년 12월 중반부터인가 철도 공사를 합니다. 그래서 매일 터널을 뚫는 다고 집이 흔들여요. 그래서 처음에는 지진이 난줄 알고 깜짝놀라기도 했어요. 그 일때문에 길이 울퉁불퉁하고, 매일 학교를 가려고 차를 타고 가면 덤프트럭이 들어가고 있어서 시간이 늦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가 도로공사를 하기 전에는 과속방지턱이 있었는데 도로공사를 하는 바람에 과속방지턱이 사라졌습니다. 집앞에서 강아지랑 놀거나 물놀이를 하거나 고양이랑 놀고 있으면 모래가 있는데 쌩쌩 달려서 눈과 코에 모래가 들어간 일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매일 엄마 아빠께 과속방지턱좀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라고 많이 말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생기지 않고 있네요..... 이제는 먼지가 그만 날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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