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이렇게 대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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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지 | 등록일 | 13.11.04 | 조회수 | 291 | |||
1. 학교폭력 신고, 이렇게 하세요. 가. 언제 신고해야 하나요? ○ 내가 학교폭력을 당할 때, 부끄러워하지 말고 담임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세요. 담임선생님은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와주실 최고의 수호천사입니다. ○ 친구가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것을 알 때도 주저하지 말고 담임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세요. ○ 학교폭력 신고는 ‘고자질’이 아니라 정의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고자질쟁이는 자기만의 이익을 위해 선생님이나 어른에게 이야기하는 것이고, 신고는 나뿐만 아니라 학생 전체를 위해서 알리는 것이에요. 나. 어떻게 신고해야 하나요? ○ 학교폭력이 발생한 구체적인 날짜, 장소, 학교폭력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이야기하세요. 선생님이 질문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주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단, 감정적으로 있었던 사실을 부풀려 이야기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다. 학교 내에서 신고하기가 두렵다면? ○ 언제든지 117 학교폭력신고센터로 신고하세요. 상담원 선생님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실 겁니다. ○ 또 1588-7179, 380-4600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주야로 여러분을 도와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특히, 집단폭력이나 폭력의 정도가 심한 경우 바로 117로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 117로 신고한 이후에도, 학교의 담임선생님이나 상담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한다면 더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작은 실천 가. 화가 나도 참을 줄 알아야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어요. ○ 화가 날 때는 눈을 감고 천천히 열까지 세어보세요. 어느 덧 마음이 가라앉고 친구와 사이좋게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떠오를 거에요. ○ 왠지 마음이 답답한가요? 학교스포츠클럽에 가입하거나 예술활동, 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해 보세요. 스트레스가 확 풀리면서 가슴이 뻥 뚫리죠! ○ 어떤 방법으로도 친구와 사이좋게 지낼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구요? 학교의 상담선생님께 문의하세요. 사소한 걱정거리를 가지고 방문해도 선생님은 환한 미소로 여러분을 맞이해 주실 겁니다. 나.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이렇게 해보세요. ○ 원하지 않을 때는 “싫어”라고 분명하게 말하세요. ○ 여러분이 화가 나거나 싫은 이유를 정확하게 상대방에게 이야기하세요. ○ 상대방이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면, 담임선생님이나 상담선생님께 고민을 털어 놓으세요. 상대방과 화해하거나 타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려주실 거예요. 다. 학교 안에서는 친구들을 존중하며 생활해요. ○ 평소 친구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 내가 존중받고 싶듯이 친구도 존중받고 싶어 합니다. 대화를 할 때 고운말을 쓰고, 친구를 무시하지 마세요. ○ 나와 다르다고 친구를 차별하지 말고, 편견 없이 친구를 대하세요. ○ 친구와 다투거나 갈등이 생겼을 때, 나의 잘못은 없는지 한 번 더 생각하고 친구와 이야기 해보세요. 라. 학교 밖에서 조금만 조심하면 학교폭력을 막을 수 있어요. ○ 낯선 사람이 있는 외진 곳에 혼자 가지 말아야 합니다. ○ 너무 늦은 시간에 혼자 다니면 위험해요. ○ 외출할 때에는 부모님께 갈 곳을 미리 말씀드리세요. ○ “117”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신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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