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10월 5일(월)에 본교에서 "사할린 서포터즈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본교 사할린 서포터즈와 관련된 활동이 많은 신문(충북일보, 충청일보, 연합뉴스, 동양일보 등)에 기사화되었습니다.   

사할린 서포터즈는 일제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된 아픈  역사를 통해서 일제의 만행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역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구귀국한 사할린 징용자 분들의 사회 적응을 위한 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할린 서포터즈은 본교 1,2학년 18명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오송복지관과 연계하여 캠페인 활동, 희망 나눔 팔찌 구매 운동, 작은 도서관 봉사활동, 홍보 UCC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