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페탕크와 프랑스어 페스티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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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은주 | 등록일 | 19.04.01 | 조회수 |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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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강풍속에 눈보라 몰아치다 햇볕이 나다 변화무쌍한 날씨속에서
저희 학교 2학년 박재용과 조성민군이 제1회전국고등학생 페탕크 페스티발행사에서 드라마를 썼습니다. C조 예선 1위로 본선에 올라 충북사대부고를
13:1, 이화외고를 3:2로 이긴 후 결승전에서 경기고에 아깝게 패해 준우승했는데요. 경기고는 체육과 진학할 학생으로 레슨도 오래 받고 사진의 대진 성적보면 아시겠지만 본선에서도 상대방을 10:1, 10:2 압도적으로 이긴 팀입니다.
결승전에서 워낙 멋있는 스포츠 정신과 분투의 모습을 보여줘 모든 관중들과 관객들이 감동을 받고 칭찬해 주었습니다.
우리 교원대부고 학생의 저력에 서울 관계자 분들도 놀라고, 집중력과 끈기를 보여 준 우리 두학생이 매우 대견한 하루였습니다~~~
(페탕크는 로마시대에서 전해 내려오고 컬링과 비슷한 경기이며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국제권 대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두뇌의 전략도 많이 써야 하며, 가족단위, 친구 모임단위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한국페탕크(불스포츠)협회가 작년 말 결성된 이후 앞으로 우리나라에 급속한 확산이 기대되는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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