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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수능 일반고 중 표준점수 기준 5위(중앙일보)
작성자 신정식 등록일 11.04.01 조회수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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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1-04-01

한일고 공주사대부고… 지방 명문이 상위권 휩쓸어

 지방의 비(非)평준화지역 일반고 고교 중에선 충남 공주의 한일고(70.1%)와 공주 사대부설고(46.5%)가 수능 1~2등급 학생 비율에서 1·2위를 차지했다. 두 고교는 전국에서 학생을 선발해 뽑는 자율학교로 학생들이 입학 때부터 특목고 수준의 학력을 보이는 곳이다.

 3위를 차지한 경기 광명의 진성고(44.8%)는 전교생 1반 1실 기숙사 생활로 학생 들의 성적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매일 '아침 6시 기상, 0시 취침' 수칙을 따르며 주 말에만 집에 갈 수 있을 정도로 학업에 매진한다. 4위인 경기 용인의 수지고 (29.7%)는 2005학년도부터 5년 동안 수능 언어·수리·외국어 3개 영역에서 가장 점 수가 많이 오른 신흥 명문고로 꼽힌다.

 자율형 사립고인 경기 안산의 동산고(29.5%)는 2011학년도 입시에서 일반고 중 가장 많은 서울대 합격생을 낸 학교다. 독서교육과 체계적인 진학상담 등이 강점 이다. 경남 거창의 거창고(28.3%)는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농촌 명문고'로 인성교육과 가치관 교육,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강조한다. 충북 청원의 한국교원 대부설고(27%)는 맞춤형 수업 등에 힘을 쏟은 결과 지난해 국가수준 학업성취 도 평가에 응시한 학생 전원이 '보통학력 이상'의 수준을 달성한 학교다.

[중앙일보] 2011.04.01

언·수·외 표준점수 합계 평균 내보니 … ‘톱 30’ 중 일반고는 공주 한일고뿐

  평준화 고교는 78위가 최고올해 대학 1학년생이 지난해 치른 201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서울 대원외고의 성적이 가장 높았다.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표준점수 합계가 평균 404.1점으로, 전국 일반고 중 가장 점수가 낮은 경기도의 한 고교(평균 202.8점)와 201.3점이나 차이가 났다.

   일반고 중에서는 표준점수 평균 기준으로 한일고에 이어 충남 공주사대부고, 경기 광명 진성고, 안산동산고, 충북 한국교원대부고 , 경기 용인 수지고, 경남 거창고 등이 50위권에 들었다. 그러나 이들 일반고 역시 비평준화지역에 있는 학교로, 전국이나 해당 시·도 단위 학생 선발권을 갖고 있다.

 신입생을 추첨 배정받는 평준화지역 일반고는 상위 100개교 중 8곳에 불과했다. 지난해 12곳에서 4곳 줄었다. 이런 학교 가운데 세 영역 표준점수 합계 평균이 가장 높은 곳은 충북 청주의 세광고(78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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