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사이버독후감

11217 이소희

이름 이상규 등록일 20.09.01 조회수 14

나만의 선생님 

나는 사정이 안좋아서 엄마와 둘이산다. 아빠는 노름에 빠져 게임만하고 엄마는 그런 아빠의 노름 빛을 갚으며 산다. 그래서 나는 반지하방에서산다. 나는 성적이 안좋아서 선생님이 있다. 가외 선생님 이다. 가외 선생님은 집에 들어와 내방에 와서 숙제만 내주시고 간다. 하지만 나는 숙제가 너무 하기 싫어 컴퓨터를 하다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가 버린다. 선생님을 괞찮아 처음이니깐.. 하면서 숙제는 안내주시고 못 풀었던 것을 풀어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또봐주실것 같아서 컴퓨터만 하다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벌써 흘렀다. 선생님이 와서 또 못했던 숙제를 풀어 오라고 했다. 나는 왜 그런지 이해가 안갔다. 포기 하지 않고 왜 계속 숙제를 내주시는지... 이번에도 풀지않아 선생님이 엄마에게 말했다. 그리고 또 풀어오라고 했다. 엄마는 돈이 없어도 아들의 가외를 해주기 위해 열심히 버는데 그런 아들은 계속 게임만 하고 앉아 있으니 엄마는 무지하게 많이 화가 났다. 그래서 엄마는 나를 때렸다. 나는 너무 화가나서 밖으로 뛰쳐 나왔다. 근데 밖에 선생님이 계셨다.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열심히 해야지........괞찮아 처음부터 다시하면되 할 수 있어... 이런 말이였다. 나는 학교에서 왕따이다 그래서 더 짜증이 나는 것 같았다. 선생님의 말이계속 생각난 나는 결심했다 이번에는 숙제를 풀었다. 선생님이 와서 보고 무지하게 많이 칭찬해 주셨다. 나는 기분이 좋았다. 그때부터 나는 나만의 선생님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열심히 했다.

느낌점 : 아무리 사정이 않좋아도 부모님한테는 짜증을 내고 싶지 않다. 나같아도 이 당시에 잘 열심히 엄청 열심히 해서 성공해서 돈을 벌어 엄마를 도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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