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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여는 또 하나의 문!! 창!!
동아리 창 문학회
잠
이름
허난영
등록일
14.06.11
조회수
47
부드럽게 다가오는 나의 잠은
강하게 날 덮쳐내어
소리 없는 깊디 깊은 잠에
날 빠져들게한다.
하품하고 꼬집고 찔러보아도
짙게 깊게 이것이 나의 힘이라며
과시하고 다가오는
진득히 빠져드는 잠
못이기고 자버리면 안돼
너무도 단 그 유혹을 떨치우고
겨우 뜬 내 눈앞에 다가온것은
잠을 깨우기 위해 다가온
선생님의 꿀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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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볼 뻔 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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