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칭
: 가온누리 ('세상의 중심에 서다' 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
2. 목적
: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기위해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한다.
3. 활동방향
① 역사탐방을 통한 역사의식 함양
② 역사와 관련된 자료를 통한 사고의 확대
③ 한국사 검정 능력시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한 경험 습득
3 idots 세 얼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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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민지인 | 등록일 | 10.10.27 | 조회수 | 84 |
시험이 끝나고난후 본 영화 3 idoits. 시험이 끝난 후라 공부하기도 짜증나고, 막상 무얼해야할지모르겠기도 했고, 그래서 마침 할 것도 없었는데, 잘됬다하고 기분전환삼아 본 영화였다. 그런데 처음 딱 틀었는데, 뭔가가 느낌이 이상한 인도영화?! 그래서 안그래도 피곤한데 그냥 보는척하면 잘까? 생각을 하며 보는데, 점점 재밌어지는 영화. 자려는 생각을 버리고 그 영화에 어느새 빠져버리게 되었다. 제목처럼 세 바보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인도의 아주 유명한 공학대학(?)에서, 지금에 우리처럼 아니면 우리보다도더 성적에 공부에 시달려야하는 그곳에서 성적따위에 연연해하지않고 걱정도 하지않고 오직 자신의 꿈과 자신이 할 수있는 일만을 생각하는 한 바보에의해 같이 바보가 되버린 두 사람의 이야기다. 자꾸영화에서 내가 사랑하는 걸 하랜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세 바보들은 정말 멋있었다. 그래서 더 반성하게 되고 더 안타까웠다. 왜냐하면 이번 중간고사를 보고 나는 성적하나때문에 포기하려했고, 난 안된다며 절망했고, 못하는 나를 자책했고, 대책도 세우지 않고 축 처져서 다니기만했다. 영화의 세 주인공은 그러지 않았는데....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그 두려움에 휩싸이지 않았고, 암기만하는 얕은 지식을 비판하며 책이 정답이 아니라고 책만이 정답이 될 수는 없을거라고 했는데........ 나는 성적하나에 희망까지 놔 버렸다. 꿈을 포기하려마음 먹기도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그 기분을 피하려고 했다. 헌데 오히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지금까지의 내 행동들에대해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세 바보들을 모면서 앞으로는 힘들어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고 난 생각했다. 정말 내겐 뜻깊은 영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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