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urn(생명과학탐구반)

화학탐구반 NewTurn은 학교에서의 탐구활동 및 지역사회에 있는 대학과 연계하여 심화된 탐구실험활동을 경험함으로써 과학적 집단사고를 통한 문제해결력과 과학탐구력을 신장하고자 모인 동아리입니다. 2008년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한 온라인 탐구대회 출전을 계기로 동아리가 결성, 충주대학교 환경공학과와 연계활동을 한 결과 전국대회 동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올해부터는 태양전지 분야에 관심을 가져 다양한 활동을 하려고 하며 과학관련 진로탐색으로 미래 과학사회에 알맞은 인재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 모임의 취지입니다. 과학적 소양이 뛰어난 여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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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 2차 ADP 포화용액과 종자결정(seed) 만들기

이름 김다연 등록일 13.07.10 조회수 61

실험계획

 이전실험에서 실험실의 온도를 고려하지 못한 까닭에 seed를 만드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므로 이번 실험에서는 온도를 실온보다 조금 높은 30℃로 맞춰 다시 seed를 만드려고 한다.

 

실험과정

실험과정은 1차와 동일, 조건만 변경했다.

-온도 : 30℃

-ADP : 60g/물 150㎖

1. 시약과 증류수로 용해도 곡선에 맞는 포화용액을 만든다.

   *포화용액 제조

     (1) 성장시킬 온도를 정한다. → 30℃     

     (2) 용해도 곡선에서 성장시킬 온도에 맞는 ADP의 질량을 찾는다. → 60g /물 150㎖

     (3) 성장온도에 맞는 질량보다 조금 더 넣고 성장온도보다 높은 온도에서 용액을 만든다.

   

     (4) 용액의 온도를 성장 온도로 낮춘다.

     (5) 거름종이에 거른다.

   *여과장치를 5단으로 하는 것과 4단으로 하는 것에 결과의 차이가 별로 없어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4단으로 하였다.

             

              ▲1차 실험 때 여과장치(5단)                       ▲2차 여과장치(4단)

 2. 샤알레와 비커는 증류수로 미리 세척해 두어 물기가 없는 것으로 준비한다.

 3. 포화수용액이 샤알레의 바닥에 깔리도록 얇게 붓는다. (샤알레는 용액과 같은 온도로 유지하면 좋다.)

 ◀ 샤알레에 포화수용액을 붓는 장면

 4. 여과지를 샤알레와 남은 용액이 들어있는 비커 우에 덮어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진동이 없는 곳에 두고 수시간에서 하루 정도 지나면 종자(seed)가 생성된다.

 

실험결과

 1차 실험과 달리 이번 2차 실험때는 실험실 온도보다 약간 높은 30도로 온도를 설정하여 실험결과를 보다 빨리 볼 수 있었고 Seed 제조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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