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협동반

봄 햇살같이 곱고 순수한 일곱 명의 친구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부푼 희망으로 모였습니다.

 

일년의 시간을 온몸으로 마주하며

날마다 눈에 보이지 않을만큼 조금씩 성장해 갈 그들을 응원하고

웃음 지을 수 있는 순간들이 많도록 함께 노력해가겠습니다.

 

일년이 지난 어느 날 깜짝 놀랄만큼 자라나 있을 그들의 모습을 꿈꾸어 봅니다.  

사랑으로 자라는 소이초 새싹
  • 선생님 : 최은영
  • 학생수 : 남 5명 / 여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