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년 3학년 1반을 맡게 된 교사 신미희입니다.
22명의 소중한 아이들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소중한 인연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손을 꼭 잡고 1학년 교실에 데려다 주던 때가 엊그제 같으실 텐데, 벌써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끝없는 사랑을 부어주신 부모님들께 큰 박수를 보내며, 부모님들의 소중한 보물을 올 한 해 제가 소중히 아끼고 보듬으며 가르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