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용성초등학교 5학년 6반입니다. 

꿈이 자라는 교실
  • 선생님 : 송주희
  • 학생수 : 남 12명 / 여 15명

연수민(난 제주도를 다녀왔어)

이름 송주희 등록일 19.11.14 조회수 19

난 제주도를 다녀왔어~

4학년 2학기 때 제주도에 다녀왔다.

고모들과 사촌동생들과 동생들과 다녀왔다. 난 제주도에 가서 1m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1m피자를 먹으러 갔다. 난 피자를 시키고 1m 라고 해서 얼마나 될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배가고파서 그런지 피자도 너무 먹고 싶었다.

배고파서 기절할 때 쯤 피자가 드디어 나왔다.

난 피자가 나오자마자 길이도 재보고 사진도 찍고

내 접시에 피자7조각을 가져왔다. 고모들은 내 접시를 보고 다 못 먹을 거라고 하셨지만

난 내 접시에 있는 피자를 다 먹어치웠다. 그 피자를 다 먹고 나니

배가 엄청나게 부르기도 하고 후식을 먹고 싶었다. 그래서 차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느리고 작은 기차를 타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는 완전 환상의 나라였다.

표를 끊고 기차를 타면 기차마다 다 다른 정류장이 5개나 4개가 있는데

난쟁이들이 살법한 작고 튼튼한 집도 있고 꽃이 많은 정원 같은

정류장도 2개가 따로 나누어져 있고, 닥터피쉬 가 있는 곳도 있다.

기차를 10분 정도 타면 정말 재미있는 정류장들이 있었다.

그 다음으로 난 펜션에 가서 사촌들과 놀다가 밖에 나가서 고기를 먹기로 하였다

그래서 흑돼지 고기를 먹기로 했다. 냄새도 좋고 비주얼도 좋아서

빨리 먹고 싶었다. 고기가 다 구워져서 밥3공기랑 고기를 우리는10인분 씩이나 먹었다.

밥을 배부르게 먹고 펜션에서 놀다가 공항에 가서 음료수를 먹고

안전하게 청주로 다시 돌아왔다. ... 재밌는 점도 있지만

펜션화장실이 좀 더럽기도하고 펜션 방을 아저씨가 작게 잡아 주셔서

별로 안좋은점도 있었다. 하지만 먹을 것도 많이 먹고 신나게 놀아서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 더 신나게 놀고싶다.

(연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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