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용성초등학교 5학년 6반입니다. 

꿈이 자라는 교실
  • 선생님 : 송주희
  • 학생수 : 남 12명 / 여 15명

김서희(5-6 학예회 한 날)

이름 송주희 등록일 19.11.14 조회수 24

5-6 학예회 한 날

김서희

학예회를 했었다. 나는 수민,효주,다현이와 작은것들을 위한 시를 춤췄고, 수민이와 나는 따로 달라달라를 춤췄었다.

연습할때는 자신감있게 즐겁게 했지만 리허설때부터 우리는 긴장탓인지 자신감이 없었다.

우리는 중간에 안무를 다시 짰다. 갑작스럽게 바꿔서 우리는 당황했지만 조금 더 나은

춤을 추는거니까 열심히 연습하고, 또 연습했었다.

학예회가 시작햇었다. 먼저 우리반 전체가 참여하는 리코더를 연주했다.

그다음은 수민,효주,다현이와 나랑 하는 작은것들을 위한 시가 시작했다.

떨렸지만 연습한만큼 열심히 햇다. 무사히 끝나고 예영이의 연주가 시작되었고, 연습때보다 훨씬 잘해서 놀랬다 . 나는 남자애들이 하는 합기도를 가장 기대했었다. 다치지않고, 다 잘했다. 그렇게 친구들의 장기자랑이 거의 다 끝나갈때쯤 수민이와 내가 마지막 순서였다. 그래서 대기를 하고, 열심히 춤을추고, 또 췄다. 제일 마지막인 우리반 전체가 참여하는 영어노래 I will을 부르고 행복했던 학예회가 끝났다! 초등학생 마지막 학예회라서 조금 더 의미가 있었다.

우리반 모두가 다치지않고 참여해줘서 너무 좋았다. 학예회가 끝나고 친구들끼리 사진도 많이 찍었다. 정말 뜻깊었던 시간이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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