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80일간 세계일주 라는 제목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쥘베른이라는 프랑스 작가다. 이 책의 내용은 주인공인 포그라는 신사는 80일 만에 세계일주를 마치 겠다고 친구들과 내기를 한뒤, 하인 파스 파루트를 데리고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 도중, 갖은 위험과 여러 사건들을 접하게 되지만, 포그는 특유의 기지와 재치로 모든 고비를 넘기고, 80일간의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칩니다. 여러 사건들 중에서 저는 이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포그는 하인 파스파루트와 함께 기차를 타지만 철도가 부러져 코끼리를 빌립니다. 안내원과 함께 정글을 달리다가 바라문 교도들이 아우다라는 산여자재물을 데리고 행렬하는 모습을 포그일행이 목격합니다. 포그는 아우다를 구하자고 말합니다. 안내원은 위험하다고 하지만 포그는 구한다고 고집부립니다. 그러다가 바라문 교도들이 왕에게 재물을 바칠 시간이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라문 교도들이 뒷걸음을 치며 놀랍니다. 눈 앞에 귀신 같은게 아우다를 들고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인 파스파루트 입니다. 하지만 교도들에게 들켰지만 코끼리를 타고 도망치고 아우다를 구한 사건이 인상깊었습니다. 이 책을 보고 새로 알게된 사실은 80일동안 세게일주를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줄 알았지만 이 책을 읽고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이 책을 보고 느낀점은 아무리 못 할 것 같아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