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병태와 콩이야기

이름 황유경 등록일 16.12.16 조회수 57

병태에게..

안녕 병태야.. 난 유경이라고 해..

내가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너가 작은 생명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게 본받고 싶기 때문이야..

평소에 나는 화단에 있는 작은 풀들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고 밟고 다닌 적이 많았는데 이 글을 읽고 내가 얼마나 잘못된 행동을 했는지 알게 되었어..

나도 이제는 작은 생명도 소중히 생각하고 아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

너와 유리가 있을때 싸웠지만..

 유리도 너의 마음을 알게되었을 거야.

그러니 너도 유리와 친하게 지냈으면해..

비록 과학 실험은 실패했지만 너의 도움 덕분에 작은 새명을 구해서 다행이야

너의 생각은 어떻니?

선생님도 너의 행동이 대단하다고 생각 하실꺼야.

힘내!

계속 너의 모습을 본받으려고 할께 병태야!

안녕 유경이가-

2016년 12월16일 금요일 유경이가_

이전글 병태와 콩 이야기
다음글 딱 하루만 더 아프고 싶다.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