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힘들면서 뿌듯해! |
|||||
---|---|---|---|---|---|
이름 | 이하음 | 등록일 | 23.11.17 | 조회수 | 10 |
"화이팅"엄마가 응원을 했다. 왜냐하면 오늘은 교회 애들과 함께 내일하는 성경학교에 오라는 말과 빵을 전달해주려고 마을를 도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심히 하지는 생각을 갖고 마을로 향했다. 그런데 하필 오늘이 평소보다 더 더워서 더 힘든것 같닸다. 그러고 마을을 도는데 거이다 가는 집들이 영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만으로도 감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렇게 마을를 다돌고 다시 캄보디아 삼육학교로 돌아왔다. 이제는 내일할 성경학교를 위해 교회를 꾸몄다. 그러고 다음날 드디어 성경학교를 하는 날이다. 그래서 우리교회 단체를 입고 교회로 갔다. 그런데 놀랍게도 애들이 계속해서 교회로 들어왔다. 어제 힘들게 마을을 돌아 다닌게 뿌듯했다. 오전에는 에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캄보디아 애들과 같이 놀앗다. 우리와 말이 안 통해서 대화하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애들이 잘따라줘서 고마웠고 애들이 웃으며 재미있게 활동하는 걸 보니 덩달아 나도 기분이 좋역시 봉사는 힘들지만 뿌듯하고 좋은 것 같다. |
이전글 | 나의 생애 첫 수련회 |
---|---|
다음글 | 자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