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모두가 행복한 우리반!

더불어 사는 즐거움, 가치 있는 우리 삶!
  • 선생님 : 이선주
  • 학생수 : 남 10명 / 여 8명

이서연

이름 이선주 등록일 22.05.12 조회수 10

 수련회 갔을 때 좋았던 점은 친구들과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점,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던 점 등이 있었다.

 활동 할 때 가장 좋았던 점들은 첫번째로는 '숲에서 놀자'를 할 때 짚라인을 타고 내려올 때 무섭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그리고 숲에 들어가서 나무 밑에서 해먹을 탈 때 뭔가 자연인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시간이 좋았다.

또 저녁에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네크레이션 활동을 했던것도 기억에 남는다.

각 조의 조장을 고를 때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조장이 되어서 기뻤다.

근데 올라오자 마자 춤을 추라고 해서 좀 당황스러웠다..;;ㅎㅎ 대충 아무거나 했는데.. 좀 부끄럽진 않지만 그냥 좀 그랬다.

그래도 그 뒤에 하는 미니게임?들을 할 때 참여하진 못 했지만 스테프..? 같은 역할을 해서 만족했다.

우리팀이 이기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같은 팀원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아쉬운 마음 사라졌다.

 마지막 아쉬웠던 점은 아로마오일 체험을 할 때 예쁘게 만들어 진 점은 아주 만족했지만 맛은.. 예쁜만큼 맛이 있는 건 아니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한 것은 바로 황기차였다. 달다가 쓰다가 풀같은 맛도 나고.. 정신이 혼미했다.

그리고 숲 놀이에서 친구와 밧줄을 묶고 밧줄을 열심히 풀어보았지만 결국 끝날 때까지 풀리지 않았다. 풀지 못해서 아쉬웠다.

 아쉬웠던 점도 조금 있지만 그래도 첫 수련회는 정말 즐거웠다. 빨리 내년이 되서 또 수련회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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