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제목:신나는 현장체험 학습                                                                                                                                              10월 5일 날 5학년과 4학년이 파주를 가게 되니 너무 설렜다!  그래서 보조 가방에 간단한 간식과 용돈을 넣어놓고 물과 음료수와 도시락을 냉장고에 넣고 잠을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 챙기고 냉장고에 김밥이 없는 걸 본 나는 깜작 놀랐다! 그래서 우리집에 있는 곳들은 다 확인했다. [화장실/창고 빼고!] 하지만  김밥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러다 문득 쓰레기통을 바라보았는데 그 결과 김밥을 포장하는 봉지와 김밥이 들어있었다. 별이한테 '너가 내 김밥 먹었어?'라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아빠가 김밥이 딱딱해서 그냥 버리긴 아까우니 아빠가 먹었다고 했다. 나는 알겠다고 하고 학교로 갔다. 그러다 선생님께서 오시고 내 짝궁과 유빈님/효원님/효민님이 오셔서  버스에 탔다. 그러고 휴게소에서 타코야끼 2개를 사서 나하고 은진님하고 같이 맜있게 먹었다. 또 다시 버스에 타서 도착했다.  도자기 체험/도시락 먹기/북한을 만원경으로 살짝 보기/재밌게 놀기 등등 여러가지 체험을 해보니 너무 재밌고 또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