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우리반!
김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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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선주 | 등록일 | 22.05.12 | 조회수 | 17 |
버스를 타는동안 설레고 벅찼습니다 . 어떤모습일까 ? 나무로 둘러싸인 숲속일까 ? 궁금했습니다 .
처음에는 요가를 했습니다 마음이 편해져서 좋긴했지만 좀 힘들었습니다 . 몸이 시원할때도 있었지만 , 몸이 뻐근하고 아플때도 있었습니다 . 그래도 마음이 안정되어서 좋았습니다 :) 그리고 숙소에 들어갔는데 넓고 아늑한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 아쉬웠던것은 불이 안켜져서 아쉬웠습니다 . 화장실에 갈때 너무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 점심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미역국이 생각납니다 처음에는 음 .. 이러며 음미하다가 와 ! 정말 맛있다 로 변했습니다 . ( 엄마 미역국보다 맛있었다는건 비밀입니다 ) 차와 꽃과자를 먹었는데 에이스에 아카시아 , 박하 등을 넣어서 먹었습니다 . 박하향이 코를 찔렀습니다 향이 좀 진해서 "아이고" 하긴 했지만 콧속이 시원해져서 좋았습니다 . 또 숲속으로 들어가서 끈으로 노는것도 있었고 더 올라가니 해먹들이 있었습니다 . 해먹에 푹- 누워서 떡잎나무를 봤습니다 . 새소리도 좋고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 해먹이 포근한 침대같아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또 짚라인 이라는 쭉 - 내려가는 놀이도 했습니다 . 처음에 올라갈땐 무섭고 두려웠는데 쑤우우우욱 - 내려갈때는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 한번더타고 싶었지만 못탔습니다 ㅠ ( 중간생략 ) 그리고 마지막 !! 레크레이션을 했는데요 ~ 각각 팀의 조장을 뽑고 춤을 추라 했습니다 . 다들 생각보다 잘춰서 재미있었습니다 . 그리고 다양한 게임을 하고 , 대망에 장기자랑을 했습니다 !!!!! 랩 , 춤 을 봤는데요 다들 노래선곡을 잘해서 듣기 좋았습니다 . 그리고 모닥불도 했어요 !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불꽃놀이 !! 정말 이쁘고 소리가 좋았어요 그리고 밤이 되어 아쉽게도 집으로 갔습니다 . 버스에서 폰을 잠깐 봤는데 멀미가 났죠 :: 그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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