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세요.
제목 : 3명의 친구들과 눈누난나 애견카페 간 날(이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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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수린 | 등록일 | 19.10.21 | 조회수 | 15 |
나는 오늘 주말체육 끝나고 놀았다. 애들이 애견카페를 간다고 해서 나도 따라갔다. 엄마에게 돈을 받고 약속시간이 될 때 까지 준비하다 모이기로 한 장소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한 친구는 어디 갔다 애견카페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근데 그 친구가 좀 늦어서 두 친구는 먼저 애견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그 친구가 차에서 내리고 나랑 같이 애견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월래 누가 오면 개들이 “알알R 왈와왈ㄹ 왕와ㅇ” 짖는데 오늘은 개들이 엄청 조용해서 ‘오옷! 오늘은 안 짖네?’ 하는 마음으로 계산하고 소형견들이 있는 데부터 들어갔다. 오랜만에 와서 초반에는 강아지들이 달려오거나 냄새를맡을 때 무서워서 피해다녔다. 털이 길거나 부드러운 개들은 진짜 좋아해서 그 개들만 계속 만진 것 같다. 음료수 마시거나 얘기하거나 강아지들을 만지거나 사진찍었다. 대형견들이 있는 곳 에 용기내서 들어갔는데, 대형견들이 너무너무 커서 무서웠었다. 장난감으로 놀아주기도 했고, 사진도 찍었었다. 그렇게 놀다 시간을 봤는데 너무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놀랐다. 그리곤 털을 때고 밖으로 나가 놀았다 -끝- 이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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