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부산 아쿠아리움에 가서 여러 바다생물을 구경했다. 조그마한 바다생물을 보았을 때 신기하고 귀엽기도 하고, 흥미로웠다. 큰 바다생물을 보았을땐 무섭기도 하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다. 기억에 남는 바다생물의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엄청 작고 귀여운 물고기 때 였다. 바다생물을 계속 구경하다 인어공주 아쿠아 쇼를 관람하러 갔다. 헤엄치는 것이 신기하고 아름다웠다. 인어공주 이야기는 조금 예전에 마지막으로 보았어서 이야기가 잘 기억이 나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아쿠아 쇼로 다시보니 좋았고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았다. 또다시 바다생물을 구경했다. 큰 동굴같은 공간에 위, 양 옆쪽에서 큰 바다생물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고, 투명한 바닥 아래에 바다생물이 있던 것을 보았다. 투명한 바닥 위에 올라가기도 해보았는데 조금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바다생물 구경을 끝내고 기념품 샵으로 갔다. 구경을 하는 내내 사고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같이 못온 동생의 선물을 사러 온것이기 때문에 꾹 참고 동생선물을 골랐다. 동생선물을 사고 아쿠아리움을 나왔다. 나중에또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