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려와 나눔으로 성장하는 6학년
  • 선생님 : 이용숙
  • 학생수 : 남 6명 / 여 4명

0331 담이의 편지

이름 이담 등록일 16.03.31 조회수 42

아주 ~~~~ 사랑하는 울 김우연 엄마께

저는 이쁜 엄마 딸 담이예용~~~!!!  어제 제가 많이 엄마 마음을 소상하게 해서 기분이 안 좋으시죠?

어제 제가 수학문제를 잘 몰라 엄마께 여쭈어보았는데 오히려 잘 수학문제가 잘 안 풀려 먼저 짜증을 내서 상대방 모두 속상한 마음으로 잤잖아요.

하지만 오늘 아침 등교를 할때 엄마께서 먼저 전화의 문자메세지로 속상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한 마음을 먼저 편지로 고백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동했어요.

제가 먼저 잘못한게 많은데 먼저 제 마음을  헤아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엄마, 우리 모두 상처 받지 않고, 따듯한 마음으로 지내요

엄마,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행용~~~~~~~^^*#@*

                                                                                          2016. 03. 31. (수)

                                                                                       엄마 없인 못 살것 같은 엄마 작은딸 이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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