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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주연이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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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주연 | 등록일 | 16.03.31 | 조회수 | 42 |
어머니께 엄마 저 주연이예요.어제 엄마께 짜증을 냈던 일이 마음에 계속 걸려요.엄마 께서도 쉬는 시간에 쉬고 싶엇을 텐데 전화를 늦게 받았다고 짜증을 냈을 때 엄마께 정말 죄송했어요. 상황에 따라 늦게 받으실 수도 있는데 너무 제 생각만 한 것 같아요. 제가 떡볶이를 사달라고 했을 때 엄마는 늦을 지도 모른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고집을 피우며 꼭 사올 수 있으면 사오시라고 했죠. 하필 그 때 엄마께 심통을 내서 더 짜증이 났었어요.엄마께 짜증냈던 걸 생각하면 마음이 계속 불편해요. 앞으로는 고집을 피우지 않고 엄마를 존중하면서 얘기할께요.엄마 고마워요
-2016년 3월 31일 목요일-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딸 주연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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