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즐거운 우리반
마라탕을 이제 먹은 이유 (나은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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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인화 | 등록일 | 23.11.07 | 조회수 | 23 |
오늘은 비가 조금 씩 내리는 날이였다. 그러다가 핸드폰이 울렸다. “은찬아, 마라탕 먹자.” 로아가 말했다. 나는 8시 40분에 가겠다 하고 쉬고 있었다. 시간이 되고 학교로 왔다. 기대가 되었다. 애들은 이미 다 와있었다. 오자마자 로아에게 “마라탕을 왜 이제먹어? 방학 전에 말했으면서.” 그러더니 로아는 까먹었다한다ㅋ. 마라탕 집에 도착해서 재료 담았늗데 내가 젤 비쌌다. 분명 로아와 똑같이 담았는데... 그렇게 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로아가 먹고싶은 걸 주고 로아 그릇을 봤더니... 겁나 많았다. 그러다가 로아가 난 처음인데도 엄청 잘 먹는다고 칭찬 받았다ㅋ 기분이 좋았다. 다 먹고 로아는 동생이랑 놀아주러 간단다. 그러고 음료수 사고 집에 갔다. 배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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