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행복하고 즐거운 우리반

행복하고 즐거운 학급
  • 선생님 : 이인화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마라탕을 이제 먹은 이유 (나은찬)

이름 이인화 등록일 23.11.07 조회수 23

오늘은 비가 조금 씩 내리는 날이였다.

그러다가 핸드폰이 울렸다.

은찬아, 마라탕 먹자.”

로아가 말했다.

나는 840분에 가겠다 하고 쉬고 있었다.

시간이 되고 학교로 왔다.

기대가 되었다.

애들은 이미 다 와있었다.

오자마자 로아에게

마라탕을 왜 이제먹어? 방학 전에 말했으면서.”

그러더니 로아는 까먹었다한다ㅋ.

마라탕 집에 도착해서 재료 담았늗데 내가 젤 비쌌다.

분명 로아와 똑같이 담았는데...

그렇게 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로아가 먹고싶은 걸 주고 로아 그릇을 봤더니...

겁나 많았다.

그러다가 로아가 난 처음인데도 엄청 잘 먹는다고 칭찬 받았다ㅋ

기분이 좋았다.

다 먹고 로아는 동생이랑 놀아주러 간단다.

그러고 음료수 사고 집에 갔다.

배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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