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즐거운 우리반
에버랜드를 다녀와서(박서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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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인화 | 등록일 | 23.11.07 | 조회수 | 17 |
10월 8일 일요일, 드디어 에버랜드에 놀러가는 날 이다. 집에서 9시 즈음 나가서 11시20분에 가족들,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나는 친구와 함께 다니기로 해서 첫 번째로 바이킹을 타러 갔다. 바이킹 줄을 기다리다가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올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다. 이제 줄을 다 기다리고 우리 차례가 와서 바이킹을 탔다. 바이킹을 타는데 바람도 많이 불어서 시원하기도 하고,바람 때문에 더 재밌었다. 그 다음, 이제 렛츠 트위스트를 타러 갔다. 렛츠 트위스트 대기 시간이 60분이라는 긴 시간이였지만, 다리가 아파도 렛츠 트위스트를 탈 생각을 하니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빨리 간것 같았다. 그런데 탔는데 360도가 돌아서 더 스릴이 넘친것같아서 재미있었다. 이제 렛츠 트위스트를 다 타고 그 다음에 밥을 다 먹었다. 레이싱 코스터를 타러 갔는데 대기시간이 길었던것같고 탄 놀이기구 중 가장 무섭지 않았다. 레이싱 코스터 다음에, 더블락스핀을 타러 갔는데 약4번정도의 360도 회전이 있어서 가장 재밌고, 짜릿했던 놀이기구 였다. 또,롤링 엑스트레인을 타러 갔는데 대기시간은 60분 두 번 연속의 360도 회전이 있어서 스릴감이 높았다. 또 밥을 다 먹고 이제 바이킹을 타려고 했는데 썬더폴스가 낮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서 못탔는데, 대기시간을 보니까 30분이여서 썬더폴스를 타러갔다. 30분보다 적게 걸린것같고 물을 많이 맞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앞자리여서 오히려 더 물을 별로 맞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또 바이킹을 타러 갔는데 길도 헤매기도 해서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 뒷자리를 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거의 중간자리에 탑승했다. 그래도 밤 이여서 그런지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시간도 참 빨리 간 것 같고 아주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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