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처럼 따뜻하고 가을 바람처럼 상쾌한 우리반 친구들입니다. 자신의 멋진 미래를 꿈꾸며 노력하고 소중한 자신만큼이나 상대방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어린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돼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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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민준 | 등록일 | 19.05.19 | 조회수 | 25 |
피곳씨의 부인은 2명의 아들이 있었다.그런데 피곳씨와 2명의 아들은 아침에 침대도제대로 정리를 않았다.부지런하지 않은것 같았다. 또 피곳씨와 아들들은 설거지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또 청소도 하지 않고 무조건 밥 만 먹고 학교나 회사로 뛰쳐나가버렸다. 피곳씨의 부인은 설거지도 하고 청소도 모두 하고 침대도 모두 정리한 다음 일을 하러 나갔다.
피곳부인이 슬퍼 보였다. 학교,회사에서 다녀온 세 사람은 또"어이 아줌마 밥 줘" 이렇게 말했다. 진짜 이 세사람들은 돼지가 될 것 같았다. 그러던 어느날 피곳씨의 부인이 편지 한 통을 쓰고 집을 나갔다. 진짜 화나서 나간 것일까? 아니면 피곳 부인없는 삶도 한번 겪어보라고 나간 것 일까? 일을 끝내고 온 세 사람은 부인이 없어졌다는 것 을 알고 당황을 했다. 그 다음부터 다음날 다음날 그 다음날 의 또 그 다음날 에도 부인이 돌아오지 않자 피곳씨와 두아들은 굶지는 않았지만 설거지,빨래,청소를 하지 않자 집은 곳 돼지우리 처럼 됐다. 그러자 세사람은 돼지가 됐다. 먹을게 없어 찌꺼기라도 찾아서 먹으려고 했다 진짜 너무 게으르다 그런데 그떄 부인이 집에 들어왔다. 세사람은 다시 돌아와 달라고 킁킁 거렸다. 그래서 부인은 집에 있기로 했다. 이제 같이 집안일을 도와주기로 약속하며 세사람은 자기 할일을 미루지 않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했다. 다림질도 하고 요리도 했다. 두번다시 피곳부인이 나가면 진짜 돼지집이 될수도 있을뻔했다. 엄마는 차를 수리하며 각자 일을 했다. 나도 엄마를 많이 도와드리지는 못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생각해보니 내가 할수 있는 일 만큼은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 서로 조금씩만 도와준다면 가족모두 편하게 잘 지낼수 있을것같다. 돼지가 되는건 정말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니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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