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선생님과 함께 행복한 일년을 보내봅시다.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우리
  • 선생님 : 박찬호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김정현- '아낌없이 주는나무'를 읽고

이름 김정현 등록일 18.04.17 조회수 8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쉘 실버스타인 -


한 아이랑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나무를 좋아하였고, 나무도 아이를 좋아하였습니다.

아이는 떨어지는 나뭇잎을 모으고 나뭇잎으로 왕관도 만들고, 나무줄기를 타고 올라가서는 나뭇가지에 매달려 그네도 뛰고 사과도 따 먹곤 했습니다. 숨바꼭질도 했습니다. 나무 그늘에서 단잠도 잤습니다.

나무는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소년은 나이가 들어갔습니다. 나무는 홀로 있는 때가 많아졌습니다. 소년은 나무의 사과를 따서 돈을 벌고, 가지를 잘라 집을 만들고, 줄기를 베어다가 배를 만들고....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지만 정말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시 돌아온 소년은 너무 늙어 할 수 있는 게 없고, 나무는 가진 게 없어서 소년에게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었습니다.

너무 늙은 소년은 나무 밑동에 앉아 쉬면서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미안해"

그래서 나무는 행복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느낀 점은 나무처럼 너무 착해지지 않고 소년처럼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무처럼 너무 착하면 남는 것이 없고, 너무 욕심을 부리면 나중에 얻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무처럼 되지 않고 소년처럼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친구들도 나무처럼 되지 마시고, 소년처럼 되지 않는 적당한 사람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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