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만이라는 학생이 있는데 1학년 때부터 3학년 1학기 반장을 놓치지 않았다. 그이유는 애들에게 공짜 짬뽕을 사주고 자기를 뽑으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1학 부터 3학년 까지 1학기 반장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 4학년 1학기 반장이되려고 선생님께 애들은 재가 반장 되는걸 원하니깐요. 라고 말했다. 그런데 선생님 게서 반장이 될려면 반장 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을 한다음에 찬성표가 3/10 이상 나와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병만이는 어쩔수 없이 후보등록을 하고 선거운동 대신 애들에게 짬뽕을 사주고 나를 뽑으라고 했다 그리고 뽑는날 병만이는 찬성표 2장 반대표 7장 마지막으로 무효표 1장이 나왔다. 그래서 병만이는 애들 모두 배신자라고 생각 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우리는반장이 없으니 반장선거를 다시하였신다고 하셨다. 이번에는 여자애들이 여자맘을 알아주는 반장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규리가 여자에들을 위해 나가주었다. 그리고 남자애들은 선생님 몰래 후보 등록에 기석이을 썼다. 기석이는 그걸 모르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알았다. 그래서 기석이도 어쩔수 없이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선거 운동하는날 병만이는 애들 짬뽕을 사주려고 했는데 따라오는 애들이 없었다. 그리고 여자애들은 규리를 도와주고 남자애들은 기석이를 도와주었다. 그래서 병만이도 그냥 선거운동을 하였다. 그리고 대망의 뽑는 날이 왔다. 그래서 먼저 후보 연설을 들었다. 병만이는 지키지 못할 말들을 공약으로 내고 규리는 공약이 너무 많고 기석이는 작은 목소리로 예기를 하였다. 그리고 뽑고 결과를 선생님이 알려주신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반장은............. 김...기석이라고 하였다. 규리는 자기가 될줄알았다. 왜냐하면 남자 5명 여자 5명 이고 남자 후보는 2명 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규리는 2학기 반장이 된다고 다시 애들이랑 놀고 병만이는 기석이가 하는 말마다 토를 달고 짜증을 낸다. 병만이는 아직 반장을 못한게 여운이남아있다. 그래서 김반장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김반장의 탄생을 읽고 반장이 되고 싶어도 반칙을 하면 않되고 반장이 않되더라도 너무 짜증내지 않겠다는 생갇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 좋은 생각을 하게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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