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 잎은
그 어떤 잎보다 싱그러운 잎.
그래서 참 아름다워요.
여린 잎은 작은 바람에도 크게 흔들리곤 하지요.
하지만
배려, 노력, 성실 그리고
선생님과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
장성한 잎으로 자라나가요.
4학년 2반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쉴 그늘이 되어 주는
코고 멋진 잎이 되길 기대해요.
사랑합니다.
오주영 방학숙제 - 동강의 아이들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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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주영 | 등록일 | 16.08.22 | 조회수 | 22 |
강원도 동강애 사는 한 자매이야기인 동강의 아이들은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하시는 동화책이다. 동이라는 오빠와 순이라는 여동생 이야기이다. 엄마는 장에 나가 장사를 하시고 아빠는 탄광에 돈을 벌러 나가셨다. 동이와 순이는 혼자 부모님을 기다린다. 나는 그 아이들이 불쌍하다. 엄마 아빠 없이 둘이 있는것이 불쌍하고 안쓰럽다. 동생을 돌보는 오빠는 더더욱 불쌍하다. 하지만 나는 엄마 일도 도와주지 못해서 죄책감이크다. 나도 여기에있는 오빠처럼 멋지고, 배려심큰 오빠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오빠들 힘내라! 엄마 아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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