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꿈과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교실
  • 선생님 : 유명화
  • 학생수 : 남 9명 / 여 10명

학급문집-(일기,독서록)

이름 김지민 등록일 16.12.06 조회수 40
제목 : 그림

나는 원래 그림그리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자꾸 그림을 그리고 싶어 생각나는데로  그림을 그렸는데 좀 이상하게 그려졌다. 하지만 조금만 고치면 괜찮을  것 같아서 나는 그걸 고쳤는데  더 이상해졌다. 그래서 다시 그리면 되는데 그냥  다른 그림을 그리기로했다. 그런데 엄마가 심부름을 시켜서 다시 그림 그리는 것을 깜빡했다.

제목 : 주사위

오늘 책상 정리를 하다가 주사위 여러개를 발견했다. 그 주사위가 누구것인지 몰라 아빠 엄마 오빠에게 물어 보았는데 다들 모른다고 했다.
그런데 엄마가 저번에 내가 산 것이라고 얘기했다. 난 그제서야 기억이 났다. 지난번 내가 마트에 갔을때 주사위를 여러개 샀던 걸 말이다.
어떤 놀이를 할까 생각하다가 아무 생각없이 서랍에 넣어두고 잊어버렸던 것이다.
이제부터 예쁜 상자에 잘 보관해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독서록(제목 : 왕자와거지)

영국 런던에서 똑같은 시간에 에드워드와 톰이 태어났어요. 에드워드는 영국 왕의 아들로 톰은 가난한 거지의 아들로 태어났어요. 
어느날 톰은 한참을 걷다가 궁전 앞까지 왔어요. 궁전앞을 지키고 있던 병사들은 톰을 내쫓으려 했어요. 
그때 궁전  앞을 지나가고 있던 에드워드는 병사들에게 그만하라며 톰을 자기 방으로 데려갔어요. 둘은 너무 닮아 깜짝 놀랐어요. 에드워드는 서로 옷을 바꿔 입고 생활을 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결국은 서로의 바꾼 인생이 너무 힘들다는걸 깨달았어요. 
사람은 지금 자기가 처한 상황과 자리에 만족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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