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들과 고운말을 쓰며, 사이좋게 지내고
2. 자기 스스로 공부하고, 내 생각을 자신있게 발표하며
3. 독서를 통해 성장해가는 5학년 4반
롯데월드 기행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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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건우 | 등록일 | 18.09.11 | 조회수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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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기행문 숙제입니다. * 롯데월드 기행문 * 2018년 9월 5일 수요일 가을소풍으로 서울에 있는 롯데월드를 갔다. 버스를 2시간이나 타고 롯데월드를 갔다. 나는 롯데월드가 두 번째였다. 예전에 가족과 갔을 땐 비가 와서 실내에서만 놀이기구를 탔다. 그래서 이번 소풍이 더 기대가 되었다. 롯데월드에 도착해서 처음에 바이킹을 탔다. 90도가 기우려져서 엎어지는 것 같았다. 밖에 나가서 실내 쪽 건물을 보니, 아주 큰 성처럼 생겼다. 아주 멋있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번지드롭을 탔다. 자이로드롭이 운행을 하지 않아서 그걸로 타기로 했다. 자이로드롭에 비해 작아서 시시할 것 같았지만, 아주 빠르게 내려갔다. 자이로드롭은 얼마나 더 무서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 번째로 가장 스케일이 큰 자이로스윙을 탔다. 줄이 길어보였지만, 한 번에 사람들이 많이 빠져서 생각보다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았다. 무서울 것 같았지만, 타기직전에는 기대가 되고 흥분이 되었다. 탈 때 경치도 좋았고, 물에 빠질 것 같기도 하고, 벽에 부딪칠 것 같아서 더 재미있었다. 하지만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웠다. 더 타고 싶을 정도로 재미가 있었다. 이제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하였다. 간단한 놀이기구를 하나 더 타고 밥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짜장면을 먹었다. 친구들과 얘기하고 열심히 놀이기구도 타니 음식을 안 남기고 싹 다 먹었다. 식사 후 아틀란티스를 타려고 줄을 섰다. 거의 1시간 넘게 기다렸다. 중간에 포기하고 나갈까? 고민도 많이 하였다. 우리차례가 되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출발해서 머리를 의자에 박아서 정신이 혼미했다. 생각보다 아주 빨랐다. 갑자기 밑으로 떨어져서 좀 놀랐다. 탄 것 중에 이게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시간이 애매해서 실내로 들어가서 360도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탔다. 거꾸로 있을때 허벅지로만 고정이 되어 있어서 떨어질 것 같았다. 다른 놀이기구처럼 빠르진 않지만, 이 놀이기구만의 장점이 있는 것 같아 좋았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회전목마 쪽으로 막 뛰어갔다. 4시간이 아주 빨리 지났다. 오늘이 평일이지만 주말같이 느껴졌다. 아쉬운 마음을 갖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동생한테 자랑도 하였다. 다음에 가족들과 다시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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