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8반

착하고 똘똘하고 멋진 어린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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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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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피는 교실
  • 선생님 : 이영수
  • 학생수 : 남 18명 / 여 14명

노래와 말놀이-이*주

이름 이영수 등록일 17.04.24 조회수 98

우리 가족과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노래를 먼저 해 보았다.

먼저 우리 아빠가 부른 노래를 소개해 주겠습니다. 우선 아빠가 부른 노래 제목은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입니다.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박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세브리깡.....모두 셀라 아빠가 숨이 찬 것 같습니다. 나는 아빠가 숨이 차는 것보다 보는 내가 더 숨이 차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80글자를 쉬지 않고 했으니....

 이제 우리 엄마가 부른 노래를 소개해 주겠습니다.우리 엄마가 부른 노래 제목은 '조개잡이'입니다. 우리 가족은 그 노래를 알고 있어서 같이 불렀습니다. 새빨간(아니 새파란) 수평선(아니 직평선) 흰구름(아니 먹구름)....이렇게 불렀습니다. 엄마는 별로 알려 줄게 없습니다.

 이제 우리 언니 우리 언니는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꼬부랑-걸어가고 있네! 꼬부랑-꼬부랑 고개는 12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리 언니는 율동도 함께 했습니다.

 드디어 제 차례예요 가슴이 쿵쾅쿵쾅 쿵덕쿵덕 거렸어요 그래도 열심이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2절과 수박 장수를 불렀습니다. 우리 가족은 수박 장수라는 노래를 처음 들어봐서 박수도 쳐 주었어요 그리고 노래가 끝난 뒤 저에게 수박 장수 노래를 배워 다 함께 불렀어요

 이제 말놀이를 말씀해 주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이'로 끝나는 말을 했어요

아빠: 지렁이    엄마: 송이    언니: 팽이      나: 고양이     아빠: 넥타이      엄마: 오이     언니: 쌍둥이     나: 원숭이   아빠: 나들이        엄마: 어린이   언니: 종이    나: 나이    아빠: 길이..........

마지막 엄마가 높이를 하는데 다음 차례 언니도 높이를 할려 했는데 엄마가 해 버려서 10초동안 말해야 하는데 못말해서 언니가  졌습니다. 언니는 아쉬워했지만 두번 째는 노력을 해보겠다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우리 언니가 멋졌습니다.

 두번 째로 '리'로 시작하는 말

 아빠: 리코더   엄마: 리듬     언니: 리본     나: 리모콘    아빠:........

"아빠 탈락!" 우리 셋은 동시에 말했습니다.

우리 집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숙제를 내 주신 이영숙 선생님입니다. 역시 똑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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