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8반 친구들은..
마음이 자라는 아이들이며, 미래를 그리는 아이들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은 8반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 셋째주 마음으로 듣는 이야기 |
|||||
---|---|---|---|---|---|
이름 | 이재운 | 등록일 | 17.03.09 | 조회수 | 14 |
피에로 “알라신도 나도 자비심이 깊으니라. 내가 어렸을 때부터 너는 착실히 나를 웃기려고 열심히 노력해 왔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소원을 들어주도록 하겠노라. 너는 어떻게 죽는 것이 좋을지 네 소원대로 죽는 방법을 택하도록 하여라.” 왕은 조그마한 모래시계를 거꾸로 돌려놓고 “이 모래가 다 흘러내릴 때까지 생각해서 대답하도록 하라.” 피에로는 모래시계가 마지막 다 흘러내릴 때까지 줄곧 아무 말도 없었다. 그래서 최후의 모래가 밑의 유리 상자 속에 떨어지자 왕이 물었다. “자. 이제 마음은 결정되었는가?” “예. 정해졌습니다. 저는 늙어서 죽는 쪽을 희망합니다.” |
이전글 | 3월 넷째주 마음으로 듣는 이야기 |
---|---|
다음글 | 3월 둘째주 마음으로 듣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