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기록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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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손영준 | 등록일 | 16.11.08 | 조회수 | 18 |
나는 여름방학때 여행으로 남해바다에 가게 되었다. 해수욕장 바닷물이 시원해서 좋았다. 물안에 바지락들이 있어서 잡으면서 잡은 바지락들은 라면에 끌여먹었다. 맛있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물안에서 나가면 매우 더웠다. 밤에는 밥을 먹고 산책도 한다음에 불꽃놀이를 하면서 재미있었고 밤에는 덥지도 않았다. 그 다음에는 보리암에 갔다. 보리암은 683년 신문왕 때 지어진 절이다. 처음에 올라갈때는 힘이 들었는데 중간에 잠깐 쉬기도 하고 점점 올라갈 수록 쉬원해져서 기분 좋게 올라갔다. 도착 했을 때는 경치를 봐보니 안개 때문에 하나도 않보였다. 그 다음에는 독일마을에 갔다. 독일마을은 파독 광부들과 파독 간호사들이 독일에서 우리나라로 와서 지은 마을이다. 마을 안에 있는 벽은 하얗고 지붕은 주황색인 집들이 참 멋있었다. 밖에 있을 때는 더웠지만 독일 전시관 안에 들어가니까 에어컨이 틀어져 있어서 아주 시원해서 기분이 좋았다. 즐거워서 선풍기만 있으면 남해에 다시 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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