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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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서빈 | 등록일 | 16.11.07 | 조회수 | 29 |
소나기라는 책을 읽고 나서 소나기라는 책은 소녀와 소년이 나오는 이야기이다. 소년은 개울가에서 소녀가 개울에다 손을 담그고 물장난을 하고 있는것을 보았다. 소녀가 소년이 있는 징검다리 쪽으로 조약돌 하나를 던졌다. 소년은 소녀가 좋아 소녀를 졸졸 따라 다니는 장면을 보니 이런 생각이 가끔씩 들기도 한다. 유치원때 어떤 남자아이가 나를 졸졸 따라 와서 내가 따라오지 말라고 하였는데 더이상 따라 오지 않는 남자아이가 가끔씩 생각이 나기도 한다. 어느새 소년가 소녀는 친해져서 같이 수수밭으로 가서 허수아비를 가지고 논다. 나도 4학년때 모르는 아이들이 있어서 이야기만 하다가 어느새 친해져서 주말에 같이 놀고 그랬다. 소녀랑 소년이 놀고 있었는데 비가 와서 비안개 속에 보인 원두막에 들어가 쉬는 모습은 5학년때 친구들과 놀다가 106동 나무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가와서 106동 나무 놀이터 위에 다락방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조금 있다가 실내로 왔다. 소년과 소녀는 비가 그쳐 나가려고 하는데 도랑물이 너무나 많아서 소년이 소녀를 업고 도랑물을 건넜다. 소녀는 비를 많이 맞아서 그런지 소녀가 아팠다. 그래서 며칠동안 밖에 못나왔다가 결국엔 소녀를 만났다. 소년은 소녀를 위해 호두밭으로 가서 호두를 땄다. 어느새 소년이 죽었다.정말 슬픈 이야기이다. 두번째 이야기는 소나기 책에 뒷장에 있는 송아지라는 이야기이다. 도리내에 송아지가 산지 3학년 봄 방학때 였다. 도리는 송아지를 되게 싫어했음을 알수 있다.왜냐하면 송아지를 잘 돌보다가 송아지가 시끄럽게 구니까 송아지를 키우고 싶지 않은 생각이었나보다. 나도 송아지는 절대로 키우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송아지 배설물도 치워져야 하고 마당비로 송아지 털을 쓸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도리는 그래도 송아지랑 같이 산책도 한다.그러니 도리는 송아지가 싫은데 송아지를 산책시켜주려하니 정이 많은가 보다. 전쟁이 일어났다. 송아지는 전쟁에서 끌려갔다. 도리는 송아지랑 정이 많이 들어 헤어지기를 싫어했다. 하지만 헤어져야할 상황이어서 송아지랑 헤어지기 전에 송아지한테 물을 주고 풀을 먹는 모습을 보고 헤어지는 모습은 내가 학교에서 수련회나 수학여행이나 이런데 가면 항상 부모님 동생과 떨어지기 싫은 마음이다. 막상 헤어지면 울음이 나오려고 한다. 그 울음을 참으면 괜찮다. 그래도 부모님 그리고 동생이 보고 싶어진다. 그래서 다시 전화하고 싶다.하지만 이책에서는 송아지가 휴대폰이 없으니까 다시는 전화를 못하고 언젠가는 만나겠지만 그래도 많이 보고싶을 것이다. 송아지랑 정이 많이 들면 막상 헤어지려면 헤어지기 싫다. 헤어지면 다시 쫓아가서 당장 송아지를 잡고 싶은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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