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는 나! 배려하는 우리! 정감있는 교실!
바르고 건강한 4학년 1반입니다.
나물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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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금지원 | 등록일 | 16.06.20 | 조회수 | 27 |
1달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이 장날이어서 시장이 열립니다. 학교가 끝나면 상점을 가야 하나 고민을 합니다 제가 학교를 마치면 가게정리를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물할머니의 나물이 수북히 쌓여 있는 걸 보니 많이 못 파신 거 같아요. 할머니가 고맙다며 살짝 웃자 저는 마음이 따뜻해졋습니다. 할머니는 박하사탕을 주시며 "꼬마야 너 덕분에 이 할미가 고생을 덜 하는구나" 라고하셨어요. 저는 눈물이 핑 돌았어요. 할머니의 뒷모습이 쓸쓸해보였어요. ______________________1주일 후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이 장날인데 할머니가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친한 아주머니께 물어보았는데 아주머니 말씀이 "아 그 나물할머니는 dkemfdlk 미국 대학에서 졸업했는데 성공했나봐. 어제 데리고 갔어." 그 말에 전 웃음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출처: 넥곰 + 네이버의 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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