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

예순여덟 이순우씨는 지난 45년간 꾸준히 헌혈을 해온

 "헌혈왕"입니다.

1917년 월남전에 파병되 부상을 입은 전우들을 보며

헌혈의 필요성을 느낀 뒤

두달에 한번 꼴로 꾸준히 헌혈을 했고,

지금까지 625차례 헌혈을 했는데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장관상을 수상한 이순우씨!!

헌혈횟수가 잦다보니 건강을 염려하는 가족의 만류가 있었지만

이순우씨는 사람 생명을 살릴수 있는 일이라며

헌혈이 가능한 70세까지 계속 헌혈을 할 거라고 합니다.

      출처----------- 좋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