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 얘들아 오늘 내가 조사해 온 이야기 들어본 친구들도 몇몇 있을텐데 그래도 잘 부탁해~^^

ㅡ지하철역의 감동

 이 일은 미국 뉴욕에서 일어난 일로, 뉴욕에 사는 어느 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크기와 부피에 대해 잘 아는 사람으로, 건설가였다.

 어느 날, 이 남자가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기 위해 지하철역에 갔다.

그런데 갑자기 한 소년이 역에서 발작을 일으키며 선로로 떨어지고 말았다.

모두들 어찌할 바를 몰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 남자가

용감하게도 선로에 들어가 재빨리 소년을 등에 업었다. 그러고 나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남자는 자신과 소년이 들어가면 딱 좋을 만한 크기와 부피의 구멍을

하나 발견했다. 그는 재빨리 그 구멍 안에 들어가 구조를 기다렸다.

 잠시 후 경찰이 달려와 지하철 운행을 멈추고 그들을 구해 주었고, 뉴욕 시장은 소년의 목숨을

살려준 이 남자에게 상을 주었다.

                                                           -출처: 네이버 영어 북카페, 'Spking Tree'라는 영어책시리즈에 나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