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꿈을 갖고 배움을 즐기며 실력있는 어린이들이 모인 행복한 교실입니다.

[당당한 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라는 급훈으로 어린이 하나 하나의 꿈을 곱게 키워 가겠습니다.

나 하나보다는 너와 같이 조금 뒤로 물러서기보다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올 2019를 실력있는 학급으로 꾸며 가는 모습 응원해주세요.

 

. 당당한 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 선생님 : .정춘래
  • 학생수 : 남 0명 / 여 6명

7월 8일 행복한 학급 만들기 - 최소량의 법칙

이름 보은속리초등학교 등록일 19.08.26 조회수 2

1. 수학 익힘책 배운곳 까지

2. 책 읽기  

 

최소량의 법칙
최소량의 법칙은 1840년 독일 식물학자 유스투스 리비히가 주장한 법칙으로, 식물의 성장은 그 생육에
필요한 여러 인자(양분, 수분, 온도, 광선 등) 가운데 공급 비율이 가장 낮은 인자에 의해 지배된다는 것입니다.
즉, 다른 영양소가 아무리 많아도 어떤 영양소가 최소량 이하면 그 식물은 성장할 수 없으며 가장 소량으로
존재하는 그것이 식물의 성장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나무 조각으로 만든 통이 있다고 합시다. 만약 통 어딘가에 구멍이 있다면 물의 양은 그 구멍이 뚫린 곳
이상으로는 채울 수 없게 됩니다. 구멍이 바닥에 있다면 그 통은 물을 담을 수 없는 통이 되어 버립니다. 이러한
원리는 학습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영어는 잘하는데 수학은 못한다거나, 독해는 잘하는데 청취력이 없다고
한다면 전체의 가치는 약한 부분에 한정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학습에 있어서 나의 최소량이
어디인지, 발견하고 이를 인정하고 극복해 가는 노력이 없으면 결국 그 최소량에 의해 전체적인 학업 성취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후회하는 것은 이루지 못한 꿈이 아니라 열심히 하지 않은 내 자신의 모습일 것입니다.
나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그 무엇에 열성을 다해야 합니다. 공부에 있어서도 가장 부족한 과목을
보완하여 채우면 100% 성장할 수 있음을 생각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야 합니다.
나의 마음도 돌아보아 나의 성장을 지배하는 최소량의 인성 요소를 찾아봅시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고 성장을 이루어 봅시다.
출처 | 한국교육신문, 장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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