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꿈을 갖고 배움을 즐기며 실력있는 어린이들이 모인 행복한 교실입니다.

[당당한 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라는 급훈으로 어린이 하나 하나의 꿈을 곱게 키워 가겠습니다.

나 하나보다는 너와 같이 조금 뒤로 물러서기보다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올 2019를 실력있는 학급으로 꾸며 가는 모습 응원해주세요.

 

. 당당한 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 선생님 : .정춘래
  • 학생수 : 남 0명 / 여 6명

6월 7일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먼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이름 보은속리초등학교 등록일 19.08.26 조회수 2

1. 수학 익힘책 배운곳 까지

2. 책 읽기  

 

보람이는 소년 가장입니다. 상상도 못 했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6살짜리 어린 여동생과
둘이 살고 있습니다. 큰아버지가 보호자로 되어 있지만 집에 오셔서 돌봐 주시거나 신경을
써 주시는 적은 거의 없습니다. 보람이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 영광이가 있습니다. 어느 날
영광이는 보람이의 집에 쌀은 물론 라면마저 떨어져 여동생이 이틀 동안 굶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광이는 친구와 친구 여동생의 사정이 너무나 딱해서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1. 나라면 어떻게 할까요?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먼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그때 영광이는 우리 반 부잣집 아들인 철수가 스카우트 야영비 80,000원을 학교에 가져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람이가 ‘저 돈이면 한 달 동안 먹을 쌀을 살 수 있을 텐데…….’라고
안타깝게 중얼거리는 것을 들은 영광이는 철수의 돈을 몰래 훔쳤습니다. 그런 뒤에 영광이는
자기 용돈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철수의 돈을 보람이에게 주었습니다.
철수의 돈이 없어졌다는 것을 들은 선생님이 조사해 본 결과, 선생님은 범인과 그 사정을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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