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오늘은 꿈나무를 보러 왔다. 꿈나무를 처음에 봤을 때는 그냥 나무 같았지만 알고보니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였던 것이다. 나는 꿈나무가 뻥인줄 알고 집에갈라 했는데 꿈나무가 집에 가지마 하고 나무줄기로 나를 잡았다. 그래서 이제 서야 꿈나무를 믿고 소원을 빌라 하는데 어떤 꼬마아이가 와서 "우와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야" 하고선 나보다 먼저 그아이가 소원을 빌었다. 그리고 그아이가 가고 나서 내가 소원을 빌라하는데 일반나무로 돌아와 있었다 왜냐하면 그아이가 제가 마지막 소원을 빌려고 왔습나다. 라고 말해서 그냥 나무로 돌아왔다. 근데 중요한 사실은 모든게 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