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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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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창민 | 등록일 | 17.02.08 | 조회수 | 12 |
날짜: 6월22일 제목: 매실 오늘은 매실을 담그었다. 번호대로 나와서 자기가 씻은 매실을 담고 설탕을 한 컵씩 붓는다. 그래서 1번부터했다. 드디어 내 차례다. 13개의 매실을 통에 넣고 설탕 한 컵을 부었다. 몰래 설탕을 조금 먹었다. 선생님이 100일만 있으면 매실이 다 된다고 하셨다. 우리도 집에서 매실을 담그었다. 나는 빨리 먹어보고 싶다.
날짜: 11월9일 제목: 학예회 오늘을 긴장되고 떨리는 학예회다. 나는 노래와 제기 차기다. 우리반은 한복을 입고 강강술래를 한다. 처음 연습을 할때는 자신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으니까 자신이 없었다. 나는 강강 술래가 재미 없어서 다른걸로 하고 싶었다. 근데 선생님이 안된다고 하셨다. 왜냐 하면 학예회는 우리가 학교에서 하는 걸 보여 주는거다 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반은 강강술래를 하게 되었다. 시현이가 노래를 안한다고 해서 내가 하게 되었다. 나랑같이 하는 친구는 정재였다. 나는 다행이었다. 유정이와 상민이가 안 맞아서 걱 정이 되었다. 그런데 우리 하는걸 보고 사람들이 잘 한다고 하셨다.
날짜:10월24일 제목 :우암산에 다녀와서 오늘은 우암산 생태공원에 나녀왔다. 빨갛게 노랗게 파랗게 물들은 산이 예뻤다. 안내 선생님이랑 산에 걸어서 올라가는데 대나무,감나무,도토리나무등 많은 나무를 보았고 중간에 다람쥐와 강아지 닭도 보았다. 정상까지 못 올라 가서 아쉬웠다. 가다가 석빙고를 보았는데 엄청 신기했고 거기에다가 음식을 넣어 보고 싶었다. 아빠와 엄마랑 우암산에 많이 가보았지만 오늘은 친구들과 같이 가니까 더 새롭고 더 좋은 추억이 되었다. 시간이 많이 있으면 우암산 정상 까지 꼭 가고싶다.
날짜: 11월30일 제목:장애인 체험 오늘은 장애인 체험을 했다. 학습 도움반에 가서 장애가 무엇이 있는지 알아 보았다. 시각장애인들이 어떻게 걸어다니나 지체 장애인은 무엇을 타고 다니나 그전에 중간문 선생님 신발장옆에 점자도 알아보았다. 남자는 먼저 시각장애인 체험을 하고 여자는 지체장애인 체험을 했다. 나는 안대를 끼고 꼬깔콘을 돌았는데 엄청 불편했다. 췰체어를 타고 한 바퀴 돌았다. 휠체어도 불편했다 나는 장애인이 얼마나 불편한지 알게 되었다.
날짜: 12월2일 제목:배추담근날 오늘 아침부터 선생님께서 배추담글 준비를 하고 계셨다. 그리고 친구들은 태윤이가 생일이라 생일카드를 쓰고 있었다. 9시25분쯤 엄마들이 오셔서 배추담그는 통에다 채소와 고춧가루등 각종재료를 다 넣었다. 비닐 장갑을 끼고 배추를 버무려 보았다. 느낌은 아이스크림 만지는 것 같았다. 엄마들이 나누어 주신 배추에다 구석구석 양념을 넣었다. 정재에게 한번 먹어보라고 했다. 맛있는데 너무 맵다고 했다. 몇분있다가 수육이 와서 수육이랑 먹다가 6학년 형들이 와서 달라고 했는데 고기는 없고 김치만 있었다. 수육보다 김치가 더 맛있다고 했다.
날짜:12월21일 제목:연탄배달 오늘은 알뜰 시장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연탄 배달을 하러 갔다. 우리는 옆반과 같이 석교동이라 걸어 갔다. 그래서 첫번째 집에 들어가 먼저 연탄을 날랐다. 처음 날라서 어떻게 할줄 몰랐는데 지도 하시는 선생님이 알려 주셨다. 그래서 나는 끝에서 5번째에서 했다. 티비로만 봤지 쉬울 줄 알았는데 하다 보니 힘들었다. 200장을 다 나르고 2번째 집으로 갔다 근데 종윤이가 내 얼굴에다 연탄가루를 발라서 나도 발랐다. 3번째집에가서 200장을 날랐다. 마지막 집이라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힘이들어 대충했다. 할머니께서 귤과 달걀을 주셔서 먹었다.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탄봉사를 했다. 나중에 또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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