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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의 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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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하늘 | 등록일 | 17.02.06 | 조회수 | 11 |
날짜 : 5월 24일 화요일 수련회를 다녀와서 5월 19일에 수련회를 갈려고 짐을 다 쌌다. 19일 날에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고 대 강당이라는 곳을 들어갔다. 그 곳에서 남자 선생님 말을 듣고 처음 입 소식을 시작했다. 선생님들이 미스코리아처럼 손을 흔들고 무대에 올라갔다. 애국가를 부른 뒤에 마지막엔 교가를 불렀다. 그리고 방 있는 곳을 알려주셨다. 숙소는 2층이다. 나는 201호였다. 짐을 풀고 대강당에 가고 나서 점심 먹으러 급식소로 갔다. 그리고 다 먹고 나서 애들이랑 밖에서 조금 놀았다. 시간이 다 된 것 같아서 숙소로 올라갔다. 그리고 화장실로 가서 양치질을 숙소에서 자유시간을 즐겼다. 그리고 저녁이 되니.. 나는 옷을 갈아입고, 대강당가서 장기자랑을 했는데 짜라빠빠를 추니 창피하였다. 그래도 용기를 내고 췄다. 언니 오빠 들이 웃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캠프파이어를 했다. 그리고 숙소에 와서 목욕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기다리는데 심심해서 애들이랑 놀았다. 그러고 나서는 우리 차례가 왔다. 목욕실 가서 목욕하는데 자기 몸을 다른 친구들한테 보여줘야 하니 부끄러웠다. 다 씻고 나서 잘 준비를 하려는데 앞방 애들이랑 옆방 애들이 우리 방에 자꾸 들어와서 잠을 못 자게 해서 너무 늦게 잤다. 다음날 20일 날 아침기상해서 세수하고 아침 먹고 대강당에 가서 퇴 소식을 마무리로 했다. 그리고 버스타고 학교로 돌아와서 교실에 들어가서 점심 받고 애들이랑 놀러갔다. 수련회를 처음 가서 재밌었는데 조금은 힘들었다.
날짜 : 7월 21일 목요일 [물총 놀이]
오늘 물총 놀이를 했다. 1교시 땐 안하고 2교시 3교시 때 물총 놀이를 했다. 2교시 때 밖으로 나가서 페트병에 물을 담고 있는데 친구들이 쏴서 나도 쐈다. 그랬더니 옷이 젖었다. 그러고 나서 옆 반이 나와서 내가 바로 유빈 이를 공격했다. 그때는 재밌었다. 계속하다 보니 애들이 나를 공격했다. 남자 애들이 나를 공격해서 나도 똑같이 했는데 누군지 모르겠지만 남자애들이 눈에 쏴서 너무 아팠다. 그래도 재밌었다.
날짜 : 9월 27일 화요일 [매실] 오늘 교실에서 매실효소 담근 것을 먹었다. 100일이 지나야만 먹을 수 있는 거다. 내가 컵이랑 물이랑 안 갖고 와서 못 먹는 줄 알았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종이컵을 주셨다. 거기에다가 처음엔 물을 컵에 반 정도만 따라준 다음에 매실효소를 거기에다가 바닥만 찰 정도로만 부어서 섞어야 한다. 그런데 1모둠부터 섞는데 조상민이 약간 섞어도 되는데 계속 섞고 있어서 짜증났다. 이젠 내 차례가 왔다. 두 번 저은 다음 옆 모둠으로 줬다. 그리고 바로 먹는데 맛있었다. 또 만들어서 먹고 싶었다. 날짜 : 10월 6일 목요일 [가을 소풍] 가을 소풍을 갔다. 그 전날에 자리를 다 정하고 버스 번호도 다 정했다. 나는 도시락을 3단으로 싸갔다. 치킨 너갯 이랑 과일이랑 유부 초밥을 싸갔다. 맛있었다. 여자애들은 5학년이랑 같이 탔다. 난 예슬 이랑 같이 탔다. 남자애들은 게임 했다고 그랬다. 우리는 동영상만 봤다. 그런데 가을 소풍은 서천 국립 생태원이다. 거기는 동물들을 볼 수 있다. 펭귄도 봤다. 그리고 악어도 보고 식물도 보고 뱀도 보고 물고기도 보고 다 보았다. 그런데 가방 때문에 잘 가지도 못했다. 점심을 먹고 과자도 먹어야 하는데 못 먹었다. 다 먹고 남은 시간 동안 놀았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모이라고 하셔서 모였다. 그리고 우린 엄마 숲 이라는 4D를 봤다. 여태까지는 4D가 제일 재밌었다. 그거 보기 전에 공책을 받았다. 그건 색칠 하는 것만 1장이고 나머지는 다 백지다. 그거 다 받고 4D안경을 쓰고 엄마 숲을 보러 갔다. 유빈이랑 서은이랑 몇 명 애들이랑 같이 앉았다. 쭉 보다가 갑자기 물이 확 튀어 나와서 깜짝 놀랐다. 휴대폰도 다 젖었다. 그래서 짜증났다. 다 본 다음 옛날 놀이 하러 갔다. 우리는 잠깐만 놀았다. 그리고 다 논 다음 버스로 갔다. 버스에서 과자 먹고 싶었는데 5학년 선생님이 먹지 말라고 해서 음료수만 먹었다. 그런데 계속 먹다보니 급했다. 중간에 화장실을 갔다. 그리고 다시 출발해서 도착했다. 마지막 소풍을 가니 재밌었다.
날짜 : 10월 13일 목요일 [필리핀] 오늘 5교시 때 필리핀 선생님이 오셨다. 밥 빨리 먹고 올라가서 양치하고 인사하고 궁금한 걸 물어 봤다. 자리에 앉아서 다시 인사하고 필리핀에 대해 알려주셨다. 필리핀 음식 동물 국기 등 알려주셨다. 그리고 다음은 필리핀의 수도는 ‘마닐라’이다. 섬은 7100개인데 7100개 중 가장 큰 섬은 3개이다. 섬의 이름을 다 못 외어서 아쉽다. 그래도 오늘 필리핀 선생님 만나서 좋았다. 그리고 나서 필리핀 놀이를 알려주시고 남자 5명 여자 5명 했다. 남자애들은 누구누구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여자 대 남자로 했다. 코코넛으로 만들었다. 코코넛이 자라는 나무는 야자나무다. 코코넛 가운데 줄을 달고 줄에 엄지발가락을 끼우고 톤을 건너고 오는 거다. 나는 이승민이랑 같이 했다. 처음엔 이승민이 역전해서 내가 질려고 하는데 톤을 지나서는 내가 역전해서 이길수 있었다. 필리핀 선생님이 사탕 2개씩 나누워 주셨다. 오늘 필리핀 선생님을 만나서 좋았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권하늘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누워 있으면 구름이 보인다. 파란하늘도 보인다. 그리고 친구들이 하하하 웃는 소리가 들린다. 바람소리와 목소리와 섞여서 들리다. 나무그늘 아래에 있으면 마음이 포근해 진다. 냉이꽃 권하늘 봄이 오나보네? "냉이가 핀다!" 친구들하고 선생님하고 꽃을 보러 나갔다. 냉이는 씨앗이 하트모양이다. 냉이도 사랑이 오나보다 참 신기하다. 냉이도 사랑이 많이 왔구나! 하트 모양이 나도 꽃이 되면 하트 모양 씨앗을 해야지? 난 꽃 이름을 "하트 꽃"이라고 지을것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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