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말꽃공책>

제목:김장 한 날

오늘은 김장을 하는 날이다. 우리반 끼리 하는게 아니라 엄마들도 학교에 오셔서 도와 주신 다고 하셨다. 김장은 1교시 때 했다. 학교에 서은이 엄마랑 우리엄마랑 성헌이 엄마 대훈이 엄마 이렇게 4분이 학교에 오셨다. 엄마들이 오셔서 쟁반에 배추를 하나 씩 나눠 주시고,양념도 만들어서 나누어 주셨다. 받은 양념으로 배추 사이사이에 양념을 넣었다. 양념을  다 넣고, 지퍼백에 배추를 넣었다. 김장을 다 하고, 오늘 만든 김치로 고기를 먹었다. 그리고 우리반이 키운 벼로 밥을 먹었다. 밥이 맛이긴 한데 밥이 좀 딱딱했다. 김치를 우리가 만들어서 그런지 김치가 오늘따라 더욱 더 맛있던 것 같다.다음에 시골에서 김장을 할때 나도 할 줄 아니까 도와 드릴 것다. 오늘 김치를 만드는 방법도 알게 되니가 좋앗고 김치가 맛있었다.오늘 너무 재미있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