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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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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안정빈 | 등록일 | 14.12.02 | 조회수 | 26 |
우리 이모부께서 '배려' 와 관련된 말씀을 해주셨다. 그것은 '간디' 에 대한 이야기였다. 간디가 기차에 타려고 다리를 들어올리는데 신발이 벗겨지고 말았다. 그래서 할수없이 신발을 가져오지 못하고 그냥 탔다. 그러자 간디는 기차 창문빡으로 신고있었던 다른 한쪽 신발도 내던져 버렸다. 친구가 이상한듯 문자, 간디는 "누군가 저 신발을 줍는 다면 두 쪽이 다 있어야 신을 수 있는게 아닌가" 라고 말했다. 우리들 같았으면 어떻게 했을까, 대부분 짜증을 냈을 것 같다. 만약 간디가 신발 한짝을 던지지 않았다면 이미 버려져 있는 신발 한짝은 그냥쓰게기가 되어 버렸을 것이다. 간디가 한짝을 주변에 마져 던지므로써 필요한 누군가에게 전해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내 생각엔 배려의 기본은 누군가에게 어떤 도움이 될 것이가를 생각하는 마음이 배려의 시작인것 같다. 나도 저번주에 화장실을 갔을때 나보다 굽한 동생에게 자리를 앙보해 준적이 있다. 또 다친 친구를 도와 준적도 있다, 배려는 그렇게 어려운 것 같지는 않은 것 같다. 이렇게 작은 행동 하나하나도 배려인것 같다. 내가 간디처럼 그런 행동을 하기는 어렵겠지만 조그만 배려 정도는 잘할 수 있을것 같다. 앞으로 남에게 배려를 많이 배풀고 싶다. 내가 남에게 배려를 받았을때는 참 기분이 좋다. 큰게 아닌 사소한 행동도 기분이 좋을대가 있다. 배려는 너도 나도 행복한것. 그런것 같다. 또한 내가 남에게 배려를 해주면 상대방이 기대하기 땜분에 나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봉사' 도 비슷한 것 같다. 그럼 교실을 같이쓰는 친구들은 깨끗한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아진다. 그럼 나도 그런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기 때문에 배려와 봉사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것 같다. 한편, 배려와 봉사를 누군가는 보답을 원하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보답을 바라고 남을 배려해주고 봉사한다면 차라리 안하는게 낮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보답을 바라고 하는 배려, 봉사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성의도 담겨있지 않고, 마음속으론 남ㅇ르 돕고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마음으로 남을 돕는다면 상대방도 그렇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은 것 같다. 배려에 디한 곳암이 몇가지 있다. '남의 흉한 일을 민망히 여기고, 남의 좋은 일은 기쓰게 여기며, 남이 위급할때는 건져주고, 남의 위태함을 구해주어라.' 음이 있다. 저 속담은 남이 창피한 일을 당했을땐 같이 창피해하고 기쁠때는 같이 기쁘고, 위혐에 빠졌을때는 구해주라는뜻 같다. 속담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속담이 저것이었다. 나도 누군가를 도와줄때 저 속담을 생각 해야겠다. 남을 돕느다는것은 행복한 인인 것 같다. 왜냐하면 돕는사람은 뿌듯함을, 도움을 받는 사람은 고마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남을 도와주면 결국 그 사람도 나에게 해주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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