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2014.11,23 6학년 생활을 하며

이제 3달만 있으면 6학년은 중학생이 된다.

초등학교를 다니며 추억을 다른때 보다 많이 쌓았던 6학년 생활..

아재와서 생각하는 것이지만 5학년때  시간이  너무 느리게가서 짜증을 냈다.

하지만 6학년땐 5학년때와 정반대이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같다.

6학년때 처음 들어온것이 일주일 전 같은데 벌써 2학기가 마지막

24시간이 마치 5시간  처럼 느껴진다. 정말 5학년땐 학교를 빨리 벗어 났엇으면

했엇다. 지금은 학교를 벗어날 생각을 하니 무엇인가 슬프고 벗어나기 싫었다.

6학년2반에 같이 활동했던 친구들과 싸우고 하는 일이 많았지만

정이 많이 든것 같아. 4월16일 세월호 사건 때문에 수학여행

수련회가 취소되어 아쉬어 한 아이들이 많다. 그 아이들중  나도 한명이다.

하지만 2학기가 되고 다른학교는 다시 계획을 세워 수학여행도 가고 수련회도 가였다.

우린 그 소식을 듣고 짜증냈지만 나는  그것이 오히려 기억속에 더욱 남는다.

운동회도 수학여행,수련회 모두가 취소 되엇지만

그것이 나에겐 추억이 되엇다는걸..

6학년 생활을 했던 생각이 든다.

남은 3달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면서 마무리 하고 싶다

6학년 친구

들아 중학교 가서도 많이 연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