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귀엽고 사랑스런, 그리고 의젓한 우리 아이들이 올망졸망 모여 행복의 기적을 울린답니다. 때론, 시끄럽고, 때론 울고, 때론 웃으면서, 2012년 행복의 열매가 알차게 영그도록 아이들을 사랑하며, 아이들과 함께 할께요.
아자! 아자! 기린반 화이팅!
여름 캠프 이야기 1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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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애 | 등록일 | 12.07.16 | 조회수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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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메고 모자쓰고, 쿨렁거리는 버스에 몸을 실은 우리 아이들의 기분의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았답니다. 간식을 먹겠다는 친구 한 명 없이 한 참을 간 캠프장은 우리 아이들의 천국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잡아보는 돌멩이에 붙은 다슬기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친구부터 선생님이 흔들면서 무섭게 하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고무보트에서 더 세게 세게를 외쳐대는 친구들까지 아이들에게 놀이는 가장 행복한 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