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마틸다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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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현효섭 | 등록일 | 12.08.14 | 조회수 | 63 |
나는 이 책을 읽고 마틸다가 엄청나게 똑똑하고 영리한 아이라는 것을 알았다. 책 내용은 대충 이렇다. 마틸다는 웜우드 부부의 딸로 태어났다. 마틸다는 1살 반에 말을 시작했다. 그리고 3살에 책을 스스로 읽기 시작했다. 나는 처음 첫장을 읽고 웜우드 부부가 마틸다에게 잘해주는줄 알았다. 하지만 그 반대였다. 웜우드 부부는 잘해주기는 커녕 매일 이상한 트집을 잡아 마틸다를 혼내주었다. 특히 웜우드 부부는 천재딸이 책읽는 것을 싫어했다. 그래서 마틸다는 부모님 몰래 도서관의 모든 동화책을 스스로 다 읽고 도서관 선생님이 추천해 주시는 어른들이 읽는 책들도 엄청나게 읽었다. 마틸다는 고작 4살이었다. 나는 그런 마틸다가 신기했다. 웜우드 부부는 마틸다에게 무관심 했고 아빠는 화가 난다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그래서 마틸다는 영리하게 웜우드부부를 혼내줄 계획을 미리 머리에 짜고 그다음에 치밀하게 혼내주었다. 나까지 정말 통쾌했다. 나는 그런 천재딸을 알아보지 못하고 무시하는 부모님은 처음 보았다. 하지만 잘 견디는 마틸다가 정말 좋았다. 그리고 4살짜리가 이렇게 영리하고 똑똑해서 나는 책을 읽을수록 점점더 재미있어서 계속 읽고 싶었다. 5살이 되자, 마틸다는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초등학교에서 부모님보다 더 괴물같은 교장선생님을 만났다.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을 귀를 잡고 집어 던졌다. 그런데 학교 친구들과 하니선생님은 정말 친절했다. 친구 라벤더가 트런치불 교장 선생님을 혼내주는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었다. 라벤더가 들키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다. 하니선생님은 비밀이 있었는데, 바로 이모가 트런치불 교장 선생님이었다. 그런데 이모인 교장선생님이 집도 빼앗고 월급도 빼앗고 하니 선생님 아빠도 죽였다. 그래서 천재적인 마틸다가 트런치불 교장선생님을 초능력을 써서 혼내주었다. 바로 초능력으로 분필을 움직여 "아가다 나는 마그너스다. 아가다 제니에게 집을 돌려줘라 제니에게 월급을 돌려줘라 집을 나와라 내가 널 죽인다. 내가 널 지켜본다."라고 칠판에 써서 교장선생님을 놀래켜서 교장선생님은 영원히 떠났다. 그래서 하니선생님과 마틸다에게 평화가 찾아왔다. 나는 그순간 진짜 마틸다가 신인가 생각했다. 그리고 무관심한 부모님들도 스페인으로 떠나게 되어 착한 하니선생님과 마틸다는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나는 마틸다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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