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 제목: 요술항아리  *  글쓴이:송영란   *출판사 : 두산동아

* 줄거리:  옛날 어느 고을에 가난한 농부가 살았어요.

농부는 밭이 없었어요.그래서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모았어요.

그리고 동네에서 제일 부자인 욕심쟁이 영감을 찾아 갔어요.

욕심쟁이 영감님은 농부에게 돌맹이와 풀이 잔뜩있는 밭을 팔았어요.

농부는 열심히 돌을 캐고 풀을 뽑았어요.

그리고 괭이로 땅을 고르기 시작했어요.

그때 였어요.갑자기 무언가 괭이에 부딪혔어요.

농부는 커다란 돌인줄 알고 열심히 땅을 팠어요.

근데 항아리 였어요.농부는 항아리가 금도 없고 깨끗해서 집으로 가져 갔어요.

그리고 괭이를 항아리에 넣었는데 괭이가 2개 나왔어요.

신기해서 엽전을 넣었는데 항아리에서 엽전이 두개가 나왔어요.

그 항아리는 뭐든지 넣으면 계속나오는 요술항아리 였어요.

그래서 가난한 농부는 부자가 되었어요.

이소문을 들은 욕생쟁이 영감님은 항아리를 내놓으라며 농부와 싸웠어요.

두사람은 관가로 달려가서 원님에게 그동안에 이야기를 다 했어요.

원님은 요술 항아리가 무척 탐이 났어요.

그래서 요술 항아리를 집에 가져다 놓고 두사람을 돌려 보냈어요.

저녁에 원님의 아버지가 신기해서 항아리 속에 들여다 보다가 빠졌어요.

아버지는 살려달라고 소리 쳤어요.

원님은 힘을 다해 아버지를 끌어 올렸어요.

그때 항아리에서 아버지에 목소리가 또들렸어요.

원님은  힘을다해 아버지를 또 끌어 올렸어요.

어느새 마당에는 열명에 아버지들이 나왔어요.

누가 진짜 아버지인지 찾을수가 없었어요.

계속해서 항아리에서는 아버지에 목소리가 들렸어요.

*느낀점: 욕심을 부려서 원님은 벌을 받았다.

어떻게 원님은 아버지를 찾을까?

하지만 나도 요술항아리를 갖고싶다.